1월 6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대학들이 정시 합격자를 조기 발표하는 중이다. 면접이나 실기, 교과 평가 등의 단계별 전형을 하지 않으면 정시는 수능 성적순으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따라서 합격자 발표 날을 손꼽아 기다릴 수험생을 배려해 대학이 조기 발표에 나선 것이다. 단계별 전형은 1차 합격자, 일반 전형은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합격 인증도 활발하다. 그중 합격하기 힘든 수능 점수로 서울대와 교대에 1차 합격했다며 인증을 올려 커뮤니티를 시끌시끌하게 만들었던 사례가 있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온 배경과 평가 요소, 예측 결과 등을 따져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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