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긴장 속에서 적응하느라 바쁜 고1 학생들, 중등과 달리 길어진 수업 시간에 몸이 근질근질하고, 동아리를 비롯한 여러 학교생활에 아직은 어리둥절한 시기다. 대입의 출발선인 고1, 어떻게 첫발을 내딛느냐가 전체적인 고교 생활을 좌우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1 학기초부터 대입에만 매몰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한다. 그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현명한 고등 생활의 첫걸음이 될 공부 습관부터 동아리, 대입에 반영되는 학생부의 항목 축소 등 알아야 할 기본 사항들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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