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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호

수능 오답률로 본

2023 과목별 대응 전략

2022 수능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49점, 147점으로 예년과 비교해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최고 표준점수가 시험 난도와 비례한다고 볼 때 올해 수능은 어려웠다.
선택형 수능으로 점수를 분석할 때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긴 하나,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다. 절대평가 영역인 영어는 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 비율이 12.66%에 달해 쉬운 난도를 보였던 데 반해, 올해는 6.25%를 기록해 적정 수준이었다는 평가다. 수험생들은 어떤 문항에서 많이 틀렸는지 국어·수학·영어 영역별로 오답률 높은 문항을 추려 분석하고, 내년 수능 대응 전략을 짚어본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김상근 교사(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김철회 교사(서울 성신여자고등학교)
이만기 소장(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임금림 교사(충남 쌘뽈여자중학교)·박상훈 교사(서울 중산고등학교)
자료 EBSi 2022 수능 해설·한국교육과정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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