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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호

2021 수능 분석과 2022 전망 5 | 영어 _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평이하게 출제

고난도 문항 줄어 1등급 비율 최대지만 타 등급 비율은 비슷

2021학년 수능 영어의 1등급 비율은 영어 절대평가 이후 최고였다. 기존에 까다롭게 출제되던 빈칸 추론 문제의 난도가 낮아져 2등급대 수준이던 학생들도 1등급으로 다수 진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저하 요인을 고려,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난도를 낮춰 출제했다는 평이다. 그러나 2022학년에는 EBS 연계율이 50% 수준으로 낮아지고 모두 간접 연계로 출제돼 기존의 ‘해설서를 참고’하는 학습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전망이다. 2021학년 수능 영어를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2022학년 수준별 수능 영어 대비법을 담아봤다.

취재 박민아 리포터 minapark@naeil.com
도움말 김지훈 강사(목동 PGA)·양승찬 교사(서울 경신고등학교)·정승익 교사(인천공항고등학교)
이치우 입시평가소장 (비상교육)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한국교육방송·비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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