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 중에는 이미 수포자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학생도 상당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지, 최대한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진정성 있게 수학에 매달려봤는지 스스로 돌아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성급한 선행보다는 중학교 내용 중 중요한 부분에서 놓친 건 없는지 점검하는 게 더 먼저라는 조언이다. 학력평가 고1 3월 기출문제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고등학교 진학 전 남은 시간 동안 무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방법을 찾아보자.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이국희 교사(충남 온양한올고등학교)·김호숙 원장(분당호수학원) 참고 EBSi 풀서비스·서울시교육청 학력평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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