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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호

의대 합격선 넘본다고?

컴퓨터공학과의 부상 바로 알기

2019 정시 합격자 발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단어는 ‘설대 컴공(서울대 컴퓨터공학부)’이었다. 컴퓨터공학부의 합격선이 상승해 웬만한 의대와 비등해졌다는 한 입시 커뮤니티의 분석을 빌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뉴스도 등장했다. 실제로 컴퓨터공학과의 경쟁률은 몇 년 전부터 해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대세 학과’로 떠오른 컴퓨터공학과의 경쟁률 변화 추이와 함께 서울 주요 대학의 2020 모집 전형 계획을 짚어본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박정희 교사(경남 김해율하고등학교)·오종운 평가이사(종로학원하늘교육)·우연철 평가팀장(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이정형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


컴퓨터 교육, 학교에 맡겨보실래요?
“컴퓨터 공부요? 학원 안 가도 학교 안에서 다 됩니다.” 경남 김해율하고 정보 교과 담당 박정희 선생님은 학생의 의지만 있다면 학교 수업을 활용하기에 따라 사교육 없이 컴퓨터 관련 학과에 진학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SW 특기자 전형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고 있어 더 일리 있는(?) 얘기로 들리는데요. 우선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면서 SW 관련 영역과 연계된 정보 수학 과학 과목의 수업을 충실히 듣고, 자율동아리에서 컴퓨터 언어를 공부하는 식으로 심화 학습할 것을 추천합니다. 발표나 프로젝트 활동을 할 때 SW를 접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물론 내신 관리도 소홀히 해선 안 될 테고요.
입상 실적이나 실기시험을 보는 대학이 아니라면 대부분 해당되는 얘깁니다. 아참, 그전에 초·중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컴퓨터 교육은 무조건 학원에서’라는 편견부터
깨야겠습니다.
홍정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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