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지난해 학생부 교과 전형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바꾸고 논술 전형의 시기를 바꾸는 등 수시 모집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종합 전형 면접형은 내신 3등급대 학생도 1단계를 통과했으며, 면접의 변별력이 컸다. 종합 전형 활동 우수형은 2단계 면접을 보고 최저 기준을 맞추면 합격 확률이 매우 높았으니, 교과와 교내 활동이 우수함을 증명하여 1단계 서류평가를 통과하는 것이 중요했다. 연세대는 각기 다른 역량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며 성장, 성공적으로 대학생활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전형을 다양하게 설계한다. 자문단 교사들이 뽑은 질문을 토대로 연세대 입학처 박정선 입학사정관실장에게 연세대의 올 수시 전형에 대한 깊이 있는 답변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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