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지원을 앞두고 대학·전형의 선택지를 좁혀가던 수험생이라면 학생부 종합 전형이 두 유형인 대학에서는 살짝 고민이 될 것이다. 종합 전형을 여러 유형으로 운영하는 사례는 종종 있으나, 면접형과 서류형의 두 유형으로 이원화해 운영하는 대학은 국민대 명지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등이 있다. 2023학년에는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세종대가, 2024학년에는 가톨릭대 광운대가 합류한다. 유형별로 어떤 특징과 유의점이 있으며, 어떻게 전형을 선택해야 하는지 짚어본다.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