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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가 독자에게.. 학부모들이 말하는 교육의 지향점 이번 설문 작업을 준비하며 고민이 많았습니다. 대상을 정하는 일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2022학년 대입 개편안의 실질적인 대상인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 응답자를 제한하기로 한 뒤에는, 설문 문항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입시 용어들을 고치고 또 고쳤습니다. 지난한 과정 끝에 학부모 1천 여 명의 의견이 담긴 설문 결과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학부모 심층 인터뷰까지 진행하면서 다시금 느낍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입시의 유불리를 떠나 자신들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교육의 지향점’은 분명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호에는 우리처럼 대입 제도 개편을 두고 진통을 겪는 프랑스 소식도 담아봤습니다. 교육이 추구해야 하는 가치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애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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