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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호

교과 전형 비중 높고 지역 안에서 주로 지원

부산·경남 지역 어떻게 대학 가나?

“서울의 웬만한 대학에 가느니 부산대에 보내겠다.” 부산에 살고 있는 지인의 말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부산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지원하는 비율이 상당히 낮다. 부산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부산대 원서만 200장 쓴다고 할 정도로 부산대의 인기는 높다. 부산대를 포함한 국립대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있는 반면, 사립대는 최저 기준이 없으며 교과 전형의 비중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도움말 권정은 입학사정관(동의대학교)·김형길 교사(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박재현 교사(경남 진해여자고등학교)·제철민 장학사(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독자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2주에 한 번씩 게재되는 ‘Reader’s Page’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독자와 직접 통화하여 <미즈내일>에 대한 평가와 요구를 직접 들어보는 자리죠. 얼마 전 독자와 통화하면서 부산 지역 사립대의 교과 전형에 대해 알고 싶다는 구체적인 요청을 받았습니다. <미즈내일>은 앞으로도 늘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독자의 요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합니다.
손희승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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