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 학생의 수업 활동과 성취를 기록한 것. 주로 ‘세특’으로 줄여 부른다.// |
학생의 본분은 수업 참여
세특은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을 구체적으로 관찰해 기록합니다. 학생이 수업 중 진행한 활동과 수행평가 결과 등을 중심으로 작성하고, 교내외 대회 수상 실적, 논문 등재나 학회 발표는 포함할 수 없습니다. 과목당 최대 500자까지 기록할 수 있으며, 고1이 배우는 공통 과목의 경우 1·2학기 과목을 합산해 500자까지 작성합니다.
취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세특이 중요하다던데 그 이유가 궁금해요./
학생의 일과는 대부분 교과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의 학생의 모습을 기록한 세특은 학업 역량은 물론 자기 주도성과 성실성, 문제 해결 성향, 관심 분야 등 태도나 성장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학생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종합전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특히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대입 반영 항목이 줄어든 2024학년 이후, 학생부에서 대학이 확인할 수 있는 영역이 교과에 집중되면서 세특의 영향력이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
/진로와 연결 지은 활동이 많을수록 좋나요?/
세특이 학생부 정성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학생이 수업 중 희망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세특의 본질은 결국 해당 과목에 대한 참여를 기록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동국대는 <2026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에서 “해당 과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과 학습에 의한 성장 과정 등을 통해 학업 역량과 전공적합성, 인성 및 사회성을 평가할 수 있으므로 교과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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