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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호

이 주의 입시 용어 풀이 | 이용풀

출결 상황

/출결 상황 : 학생의 출석과 결석·지각·조퇴·결과를 기록한 것. //


학생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기록

모든 학생은 학교에 정해진 일수만큼 출석해야 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출석하지 못하면 ‘결석’으로 처리됩니다. ‘지각’은 정해진 등교 시각까지 출석하지 않은 경우를, ‘조퇴’는 등교 후 하교 시각 전에 하교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수업 시간에 불참한 것은 ‘결과’로 처리됩니다.
결석·지각·조퇴·결과는 사유에 따라 ‘질병’ ‘미인정’ ‘기타’로 나뉩니다. 개인의 태만, 출석 거부나 학교폭력·교육 활동 침해 등으로 받은 출석 정지 조치가 이유라면 ‘미인정’에 해당합니다. 가족 봉양이나 간병처럼 학교장이 인정할 수 있는 합당한 사유일 때는 ‘기타’로 처리됩니다.

취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미인정 기록, 수시에 큰 영향이 있을까요?/

수시에서 출결 상황은 학생의 성실성, 학교생활 충실도 등 인성 영역을 평가하는 데 활용됩니다. 미인정 결석이나 지각이 잦을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이나 논술전형에도 학생부 종합 평가나 출결을 반영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중앙대는 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 미인정 결석 일수에 따라 환산 점수를 부여합니다. 미인정 결석 일수가 1일 이하라면 10점을, 4~5일이라면 7.8점을 받습니다.


/‘정시러’는 출결에 신경 안 써도 되나요?/

최근 정시에서 학생부를 평가하는 대학이 늘었습니다. 고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6 정시에서 연세대는 미인정 결석·지각·조퇴·결과 일수에 따라 감점을 부여했고, 한양대는 학생부 종합 평가에 출결 상황을 활용했습니다. 경희대는 2028 정시에서 출결을 포함한 학생부를 평가하는 ‘수능일반전형(수능·학생부형)’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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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 이 주의 입시 용어 풀이 [ 이용풀 ] (2026년 01월 14일 1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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