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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호

내신 부담에 이른 결정? 고1의 수시·정시, VS 아닌 +

동국대 서울대 한양대는 2028 대입부터 정시 모집 비율을 ‘4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낮춘다. 고교학점제를 반영한 전형 운영 계획을 제시해 교육부의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사업 내 자율 공모 사업 중 ‘전형 운영 개선(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성 제고 등)’ 항목에 선정, 정시 비율을 낮출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서울 주요 대학도 정시에서 학생부 평가를 반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한편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더불어 내신 5등급제가 도입되고, 상대평가 과목은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고등학생은 진로와 성적, 대입에 대한 고민이 더 커진 모양새다. 특히 주력 전형을 어떻게 결정할지 고민이 크다. 고1의 고교·대입 환경 변화를 짚어보고, 전형 선택 기준을 알아봤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도움말 김용진 교사(경기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김호기 교사(경기 동화고등학교)·임태형 소장(학원멘토)
자료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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