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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70호

수시도 정시도 관건은 수능

예비 고2·3 수능 전략

대입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더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도입하는 대학·전형이 늘고 있죠. 정시는 서울 주요 대학의 선발 비중이 높은 데다, 갈수록 졸업생이 늘면서 주요 전형 요소인 수능 성적의 파급력이 더 높아지고 있고요. 때문에 예비 고2·3 역시 수능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관심이 큽니다.
특히 2025 수능은 전년과 달리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됐습니다. 대규모 의대 증원으로 졸업생의 대거 합류가 예상돼 9월 모평보다 난도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빗나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초고난도 문항 배제 때부터 예고된 상황이었다고 말하는데요. 평이해진 수능 기조는 이어질까요? 최근 달라진 대입 환경에서 수능은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예비 고2·3을 위해 향후 수능 출제 경향과 대비 전략을 짚어봤습니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도움말 김용진 교사(경기 동국대학교부속영석고등학교)·오종운 평가이사(종로학원)·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
진수환 교사(강원 강릉명륜고등학교)·허철 수석연구원(진학사)·홍용범 교사(충남 북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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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EKLY THEME (2025년 02월 05일 11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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