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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164호

김경선 교사의 아는 만큼 보이는 체대 입시 9

체육 계열 정시 지원 전략 2 _ 유리한 조합 찾기·실기 부담 최소화 관건

글 서울 숭문고 김경선 교사

체대 입시 전형에 대한 연구와 자료는 부족하고 찾기 어렵다. 그렇기에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 모두에게 낯선 전형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낯선 체대 입시 전형을 아는 전형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10여 년간 체대 입시를 연구하고 대학별 자료집을 만들어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교사들에게 배포해왔다.
서울진학지도지원단에서 제작·배포하는 상담 프로그램의 ‘체육 계열 상담’ 메뉴 개발에도 참여했다.



지난 12월 6일 수능 성적이 수험생에게 통지됐다. 전년도에 비해 국어, 수학, 영어는 평이했다고, 탐구는 어려웠다는 평이다. 특히 체육 계열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사회탐구는 ‘불사탐’이라 할 정도로 전년도에 비해 까다로웠다는 평이다. 이는 표준점수 최고점을 비교해보더라도 알 수 있다(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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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선 교사 (서울 숭문고)
  • COLUMN (2024년 12월 18일 11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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