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 수능에서 사회탐구 선택 인원은 전년 대비 줄었다. 인문 계열의 취업난과 함께 높아진 자연 계열 선호도가 사회탐구 선택 인원 감소로 이어졌다.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거나 만점을 받아도 94~95의 낮은 백분위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변동 가능성이 큰 것도 과목 선택을 고민하게 하는 지점이다. 실제 2024학년 수능에서는 <윤리와 사상>에서 2등급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해 선택한 수험생들에게 타격을 줬다. 최근 수능 사회탐구 과목별 응시자 수와 출제 경향을 돌아보고 2025학년 사회탐구 선택법과 공부법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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