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을 두 개의 트랙으로 운영하는 대학이 제법 많다. 교과전형에서 학생부우수자로 478명, 지역균형으로 365명을 선발하는 가천대를 비롯해 종합전형을 학업우수형과 계열적합성 등으로 운영하는 고려대가 여기에 속한다. 이런 경우 학생부 교과 비율이나 면접 여부 또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차이를 둔다. 대학이 같은 전형에서 다른 이름의 이원화 전형을 운영하는 이유는 뭘까? 이런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에 지원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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