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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호

WEEKLY THEME _ 대입 판도 흔들 정책 이슈 없다?

합격선 바꿀 전형 변화 주목

‘지난 입시 결과를 보라.’
대입을 준비할 때 기본 점검 사항이자 주요 참고 사항으로 대부분 지난 입시 결과를 꼽습니다. 특히 2022학년 통합형 수능 도입과 추천형 교과전형·정시 선발 비중 확대 이래 2026학년까지 대입 전반을 흔들 큰 변화 요소는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2023학년 대입부터 대학별 전형을 유심히 보라는 조언이 많았죠. 선발 인원, 전형 요소의 미묘한 변화가 적지 않은 차이를 빚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입에 익숙한 이들에겐 전형 변화가 빚을 결과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일반 학부모나 수험생들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선은 대학이 변화를 준 이유를 파악하고, 비슷한 변화를 줬던 대학들의 지난 입시 결과를 참고하길 권합니다. 주요 대학의 2024학년 전형 변화를 짚어보고, 그 영향을 가늠하는 법을 안내합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도움말 김용진 교사(경기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방유리나 입학사정관(건국대학교)
이재원 책임입학사정관(동국대학교)·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경희대학교)·최미정 책임입학사정관(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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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WEEKLY THEME (2023년 04월 05일 10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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