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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호

반려동물 산업 확대로 관련 학과 증가 인간과 동물 잇는 전문가

<총 균 쇠>에는 “모든 야생 동물은 한 번쯤 가축이 될 기회가 있었다”는 표현이 나온다. 인류의 오랜 역사 동안 많은 야생 동물을 집에서 기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극소수만 가축이 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가축화된 동물은 개로, BC 1만 년 전 인류의 친구가 됐다. 인간의 즐거움을 위한 ‘애완’동물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의 의미가 담긴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대중화되고, 반려동물을 위한 유치원, 행동교정, 미용, 고급 사료, 장례 서비스 등 관련 산업이 확대되면서 관련 학과의 수도 크게 증가했다. 반려동물 관련 학과의 진로ㆍ진학과 전망에 대해 알아봤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도움말 김병석 교수(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산업과 학과장)ㆍ이현아 교수(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학과장)
최동락 교수(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학과장)
자료 각 대학 학과 홈페이지·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ㆍ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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