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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1057호

전공개방, 자율전공, 전공예약… 대학 모집 단위 변화 배경은?

융합 학문이 강조되면서 대학도 매년 새로운 학부·전공을 신설하고 있다. 2023 수시 지원을 앞두고 전공에 대한 확신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자율전공(전공개방) 지원도 고려해볼 만하다. 탐색 가능한 전공 범위는 대학마다 차이가 있지만 입학 후 1년에서 최대 2년 동안 전공 탐색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 계열 모집이나 자율전공 모집의 비중이 커지면서 입학 시 전과가 불가한 전공예약제를 함께 시행하는 대학도 늘고 있다. 통상 비선호 학과 모집에 전공예약제가 활용될 것 같지만, 최근에는 ‘그렇지도 않다’는 게 대학들의 설명이다. 자율전공과 전공예약제로 수시 모집을 실시하는 서울 주요 대학을 정리하고 입학사정관들의 조언도 담아봤다.

취재 조나리 기자 jonr@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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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나리 기자 jonr@naeil.com
  • 고등 (2022년 08월 17일 10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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