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고등

1044호

2022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11 | 이현수 동국대 경찰행정학부(강원 양양고)

“우리 힘으로 지역 문제 해결해본 경험, 경찰이 되겠다는 확신으로 이어졌어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쿨폴리스’ 제도를 통해 만난 전담 경찰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중학생 때부터 경찰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특히 청소년과 여성들의 안전을 담당하는 생활안전국 소속 경찰들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3학년 1학기 때 학교에서 전체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인지 메이커’가 열렸다. 학교와 지역 사회 등 우리 주변의 문제를 찾고, 직접 해결해보는 활동이었다. 동국대 경찰행정학부 1학년 이현수씨에게는 지역 사회의 심각한 불법 주정차 문제가 눈에 들어왔다. 직접 돌아다니며 불법 주정차 지역을 사진으로 찍고, 원인을 파악해 지도를 제작했다. 현수씨와 친구들이 생각했던 문제 해결 방안은 안전 표시를 위한 고깔 모양의 러버콘과 화분을 결합한 ‘꽃깔’이었다. 지역 내 도시재생센터와 군청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라며 극찬을 해줬다. 우리 힘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경험은 경찰이 되겠다는 확신으로 이어졌다.

취재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사진 이의종



이현수 | 동국대 경찰행정학부(강원 양양고)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220331 한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