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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967호

고1 첫 성적표 멘붕? 낙담보다 고등 현실 이해하는 시간 삼아야

입학식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고1 1학기가 마무리됐다. 바짝 긴장해야 할 학기초였지만, 온라인 수업과 늦춰진 시험 일정, 높지 않은 난도의 중간고사는 고등학교도 중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느슨한 생각을 갖게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오래 가지 않았다. 중간고사와 다르게 체감 난도가 확 높아진 기말고사로 원점수가 급락하고, 1~2점으로 등급이 나뉘는 상대 등급의 치열함을 경험한 고1은 그야말로 ‘멘붕’이었다. 혹독한 고등학교 신고식을 뒤늦게 치른 고1 1학기지만, 벌써 ‘난 수시 끝이야’라며 낙담할 필요는 없다. 그보다 1학기 경험을 토대로 후회 없는 2학기를 보내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김장원 교사(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박상훈 교사(서울 중산고등학교)
박용식 교사(서울 선덕고등학교)·홍충의 교사(경기 저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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