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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호

인문·공학·융합 계열로 분화

같은 듯 다른 문화콘텐츠학과

문화콘텐츠학과는 대학별로 계열이 다양하고 교과목도 다양하다 보니 대학마다 중점을 두는 분야가 다르거나 여러 트랙을 운영하기도 한다. 문화콘텐츠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문화콘텐츠학과의 어느 분야를 지망하는지, 콘텐츠 제작 기술에 관심이 있는지 또는 심미적·조형적 측면에서 콘텐츠 제작에 기여하기 원하는지를 확인해 관심 있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대학을 찾아 지원해야 한다. 점차 개인화 되고 다양해지는 콘텐츠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문화+기술을 표방하며 융합대학에도 문화콘텐츠학과가 신설되는 추세다. 비슷하지만 또 다른 문화콘텐츠학과의 특징과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봤다.

취재 박민아 리포터 minapark@naeil.com
도움말 이동은 학과장(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이주현 주임교수(성균관대학교 컬처앤테크놀러지융합전공)·이태훈 학과장(경희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정의준 학과장(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사진 가톨릭대학교·건국대학교·경희대학교·성균관대학교
참고 각 대학 전공 안내·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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