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1학기 풍경이 크게 바뀌었다. 온라인 수업도 학교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그렇다 보니 동아리나 봉사 등 창의적 체험 활동과 관련해 궁금증이 늘었다. 정규 수업이지만 ‘체험’ ‘활동’ 위주라 온라인에서 종전과 같은 수업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인식 때문. 특히 중학생은 일반고 진학 시에도 봉사 활동과 그 외 창체 활동이 점수화돼 반영돼 더 관심이 크다. 학교생활의 한 축인 창의적 체험 활동. 고등학교 진학과 연계해 중학생들이 눈여겨봐야 할 점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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