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으로 2025년 특목·자사고의 일괄 폐지를 발표했다. 또한 주요 대학은 곧 정시 모집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직격탄을 맞을 층은현 중3 학생들이다. 이들은 학생부 위주 전형(수시 모집)과 수능 위주 전형(정시 모집)이 쌍벽을 이루는 현행 대입 체제에서 중등교육을 받고 대입을 치른다는 것. 이에 학부모들의 마음은 바빠졌다. 특목·자사고 입시 설명회는 하나라도 더 정보를 얻기 위한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다. 학부모들의 반응과 전문가들의 예측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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