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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호

자율동아리·수상 경력·독서활동 다 필요 없다?

학생부 간소화 따른 중학생활 가이드

지금 중학생들이 치를 대입에서는 고교 시절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이 대폭 축소된다. 자율동아리, 개인 봉사 활동, 수상 경력, 독서 활동 등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또 고등학교 이름은 블라인드 처리되고 교사 추천서, 자기소개서 폐지까지 예고된 변화가 크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 제도에 중학생 학부모들은 어떤 준비와 활동을 해야 좋을지 고민이다. 학생부 간소화에 따른 중학생들의 학습과 학교생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

취재 송은경 리포터 eksong@naeil.com
도움말 임태형 대표(학원멘토)·전천석 소장(삼선대학입시연구소)·최이권 교사(서울 언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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