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독해 실력을 기르는 데 지름길은 없다. 독서를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중학교 시기부터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는 게 독해력의 비법이라면 비법이다. 단 책을 읽을 때 문학 작품처럼 그냥 내용을 쭉 훑어 읽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핵심 내용을 찾아 동그라미를 치고, 밑줄도 그어가면서 책에서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들을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독해력과 사고력 그리고 배경지식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비문학 책 제대로 읽고 요약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