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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호

자유학기제 따라잡기 학습 편 3 국어 경기성곡중

“까짓것 시쯤이야 배운 대로 쓰면 돼!” 배움이 역량으로 자라는 국어 교실

국어 시간마다 읽기·쓰기·말하기·듣기를 배운다. 하지만 막상 자신의 생각·감정·경험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라고 하면 주춤거리는 학생들이 더 많다. 학습량은 많지만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활용해본 경험은 부족하기 때문 아닐까? 경기 성곡중에서는 자유학년을 맞은 중1에게 삶의 맥락과 맞닿은 ‘진정한 배움으로 국어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의 역량이 한 뼘씩 자라게 도운 국어 수업, 어떻게 진행했는지 단계별로 짚어봤다.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이수빈 교사(경기 성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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