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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대부속중에서 열린 서울 수학체험전 현장. 서울 난우중 수학동아리(가운데)를 비롯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수학이 중요하다.’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라면 고개를 끄떡일 말이다. 그러나 수학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를 청소년들에게 알려주는 이들은 찾기 어렵다. 그저 공부를 잘해야 인생에서 성공하고, 그러려면 어려운 수학에서 높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는 논리를 피력할 뿐. 게다가 수학에서 다루는 내용은 우리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아 보이는 것들이 대다수다. ‘근의 공식’이나 ‘이차방정식’을 생활에서 활용할 일은 거의 없다. 지난 10월 26일 열린 ‘서울 수학체험전’은 이런 근본적 물음에 답을 하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직접 만지고 조립하며 체험하는, 숫자가 전부가 아닌 수학을 맛보았다. 서울 중대부중에서 열린 체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취재·사진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도움말 이빛나 교사(서울 난우중학교)·정종식 교사(서울 중앙대부속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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