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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호

내공 기르는 3월 학평 시험지 뜯어보기 3 영어
고난도 킬러 문항에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글의 구조 파악하는 논리력부터 길러라!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중학생 영어 공부 무용론’까지 언급되고 있다.
실제 주요 대학의 영어 반영 비율이 낮아진 측면도 있다. 그렇다고 문제의 난도가 낮아진건 아니며 1등급을 받기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2019학년 3월 고1 학력평가의 1등급은 전체 응시자의 8.49%였다. 상대평가의 4%에 비해서는 많은 숫자이나 진입이 쉬운 수준은 아니다. 고난도 킬러 문항으로 꼽히는 ‘문장 삽입’ ‘빈칸 채우기’ ‘1지문 2문항’을 잘하려면 중학교 시기에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학평 문제 분석을 통해 알아봤다.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박재혁 교사(서울 이화여자고등학교)·최시강 교사(대구 성산중학교) 참고 EBSi·서울시교육청


많이 배고프셨죠?
취재 요청을 드린 지 30분 만에 전화 연결이 됐어요.
시계를 보니 ‘때마침 점심시간’이었죠. 식사를 미룬 선생님껜 ‘하필 점심시간’이었을까요? 바쁘신 가운데도 어떻게든 틈을 내어 알차고 유익한 조언 들려주신 박재혁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싣지 못했지만 한 미모 하시는 최시강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전합니다. 영·알·못 리포터에게 영어를 알게 해주신 두분 덕분에 영어 기사가 두렵지 않네요.
백정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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