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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호

국어의 역습·면접 변수로 떠오른

2019 의대 정시 되돌아보기

수학 4등급 받고 인제대 의예과에 합격했다든가, 모의지원에서 2등이었는데 울산대 의예과에 불합격했다든가 등등 2019학년 의대 정시를 둘러싸고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 정시에서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은 가나다군 모두 의대에만 쓰는 경향이 있어, 군별 조합이나 과목별 반영 비율이 전통적으로 중요했다. 한데 2019학년 수능에서는 국어의 변별력이 너무 압도적이라 탐구 선택의 유불리가 묻혔다. 또한 지금까지 별 영향력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정시 면접 때문에 당락이 뒤바뀌기도 했다.
2019학년 의대 정시의 몇몇 이슈를 짚어보았다.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도움말 김용욱 입시분석팀장(시대인재 입시R&D센터)·이재진 소장(대학미래연구소)·정문찬 입시연구소장(신어지학원)·허준일 교사(대구 경신고등학교)·허철 수석연구원(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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