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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번 풀어봤습니다! 2019학년 수능 국어, 얼마나 어렵기에 ‘핵고난도’라는 수식이 붙었는지 궁금했어요. 논란이 불거졌던 31번이 포함된 지문에 한 번 도전해봤어요. 그런데 평소 알고 있던, 우주 패러다임의 변화에 관한 내용이어서 절반까지 술술 읽히더라고요. 뒷부분 중국의 우주론은 낯설었지만 크게 당황스럽진 않았어요. 물론 문제를 푸는 건 또 다른 차원의 일이지만 일단 아는 내용이 나오니 이해가 빠른 건 사실이더라고요. 지문에는 안 나왔지만 이미 기원전 3세기에 아리스타르코스란 사람이 태양 중심의 우주 체계를 제안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백정은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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