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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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883호

중학생이 보는 책은 따로 있다?!

어려운 필독서 쉽고 재미있게 읽어 볼까

문학 고전부터 사회·경제·과학까지 분야별로 청소년 시기에 읽어두면 삶의 지표가 될 만한 좋은 책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분량이 방대하거나 내용이 어려워 선뜻 손에 잡기가 쉽지 않다. 평소 독서를 즐겨하지 않았다면 더욱이 그런 책에 독서 의욕이 생길 리 없다. 전문가들은 같은 원작이라도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구성을 달리한 책을 먼저 읽어보라고 권한다. 다만 지나친 축약과 윤색으로 원작의 본의를 왜곡한 책은 피해야 한다.
같은 원작, 다른 구성의 책을 어떤 기준으로 고르고,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알아봤다.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이은애 교사(경기 이목중학교)·전종옥 교사(서울 마곡중학교) 참고 민음사·푸른숲·와이즈베리·미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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