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고등

893호

2019학년 수시 학생부 평가해보니…

학생 중심 수업, 수행평가 다양화로 활동 중심의 기록 쏟아져

지난 24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 서울시립대가 주최한 교사 초청 사례 공유 컨퍼런스에서는 서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3개 대학이 학생부 종합 전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각 대학의 인재상과 학생부 평가 방법, 2019학년 수시 결과, 2022학년 학생부 기재 개선안에 따른 변화 등 종합 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입학사정관들은 이번 입시를 치르면서 서류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고 토론과 발표 중심으로 수업이 크게 바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취재 조진경 리포터 jinjing87@naeil.com 자료·사진 서울시립대학교


마감의 쫄깃한 압박
현장 취재는 언제나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이번 서울시립대 주최 학생부 종합 전형 운영사례 컨퍼런스는 <미즈내일>의 마감일인 금요일 하루 전이었습니다. 보통 리포터들의 기사 마감이 수요일, 늦어도 목요일 오전인 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죠.ㅠㅠ 하지만 <미즈내일> 리포터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잠을 줄이고 집안일을 잠시 내팽개치며 마감을 한 후 후기를 쓰고있는 이 순간이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네요.^^
조진경 리포터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240318 숭실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