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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호

예상대로 인기 높았던 ‘전기고’ 과고

면담 강화, 면접 수학 체감 난도 상승

2019학년 고입에서 과고의 인기는 예상대로 높았다.
자사고가 후기고로 바뀌면서 전기고에 남은 과고에 지원자들이 몰릴 것이란 관측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전형 자체는 큰 변화가 없지만 과고만의 전형 요소인 ‘면담’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띈다. 학생의 제출 서류를 검증하고, 잠재력을 살피는 데 무게를 두려는 학교 측의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과고 원서 접수부터 선발까지 결과를 돌아보고 의미를 짚어봤다.
취재 정남순 리포터 emjns@naeil.com 도움말 황준 연구원(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박범진 원감(CMS 평촌영재관) 오종운 평가이사(종로학원 하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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