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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미대입시

886호

체대 정시 지원 전략

수능✚실기로 지원 대학 찾기 STEP BY STEP

수능 성적표가 배부됐다. 체대 입시생은 수능을 보자마자 가채점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정하고 실기를 준비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수능 성적이 가채점 결과와 다르지 않다면 다행이지만 차이가 크다면 급하게 지원 대학을 수정해야 한다.
실제 학생의 사례를 중심으로 수능 성적과 실기 수준을 고려해 지원 대학을 정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이제 남은 시간은 한 달여. 체대 입시생에겐 가장 중요한 때다.
주력 대학 중심으로 준비하되 실기 종목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취재 조진경 리포터 jinjing87@naeil.com 도움말 강용수 교사(경기 의왕고등학교)·노동기 교사(경기 인덕원고등학교)



흰 눈이 펑펑~ 체대 입시생들 파이팅!!
지난 11월 24일에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서울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렸죠.
큰 눈에도 불구하고 <미즈내일>이 주최한 체대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였습니다. 제 옆에 앉은 중3 학생은 입시를 준비하는 고2 형을 따라 엄마, 아빠와 함께 왔다고 하네요. 자기도 체대에 갈 생각이라면서요. 사진은 강의가 끝나고 고3 학부모와 강용수 선생님이 상담하는 모습입니다. 원래 결혼식이나 이사 가는 날 눈이 내리면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고 하지요. 이번에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모두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 또 기원합니다.
조진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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