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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펑펑~ 체대 입시생들 파이팅!! 지난 11월 24일에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서울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렸죠. 큰 눈에도 불구하고 <미즈내일>이 주최한 체대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였습니다. 제 옆에 앉은 중3 학생은 입시를 준비하는 고2 형을 따라 엄마, 아빠와 함께 왔다고 하네요. 자기도 체대에 갈 생각이라면서요. 사진은 강의가 끝나고 고3 학부모와 강용수 선생님이 상담하는 모습입니다. 원래 결혼식이나 이사 가는 날 눈이 내리면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고 하지요. 이번에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모두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 또 기원합니다. 조진경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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