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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SNS, ‘의심’ 말고 ‘인정’을 이번 ‘위클리 테마’ 취재를 위해 SNS를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본인 계정을 비활성화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의외로 많은 학생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시험 기간에 공부하려고 일시 정지한 경우부터, 원치 않는 친구 관계 정리를 위해, 혹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잠수를 타기 위한 목적이 많았습니다. 반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친구를 신청해본 경험은 적었습니다. 한 학생이 그러더군요. “무섭잖아요. 내가 모르는 사람한테 나를 공개한다는 게”라고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을 인정하면서 아이들의 자정 능력을 믿는 한편, SNS를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해야겠습니다. 홍정아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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