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결합구독자
e내일교육 구독자

정기구독 인증

구독자명

독자번호

정기구독 인증

* 독자번호는 매주 받아보시는 내일교육 겉봉투 독자명 앞에 적힌 숫자 6자리입니다.

* 독자번호 문의는 02-3296-4142으로 연락 바랍니다.

플러스폰 이벤트 참여

자녀성함

* 플러스폰 개통 시 가입할 자녀의 성함을 적어주세요(필수)

* 개통 시 자녀의 이름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자녀 본인이 직접 가입 또는 학부모가 대리 가입 가능)

참여하기

내일교육
내일교육 검색 닫기
검색

인기 태그

뒤로

생활&문화

853호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자녀의 굽은 등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 자주 스트레칭을 하라고 해도 아이들은 귀찮아하기 마련. 바른 자세를 도와주는 방석으로 자녀의 척추 건강을 지켜주자.

잘 바꾼 방석 하나 열 의자 안 부럽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자녀의 굽은 등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 자주 스트레칭을 하라고 해도 아이들은 귀찮아하기 마련. 바른 자세를 도와주는 방석으로 자녀의 척추 건강을 지켜주자.
정리 김지민 리포터 sally0602@naeil.com
도움말 도원수 원장(강남연세재활의학과) 자료 불스원·아이카·아라홈
편집부가 독자에게 ...
바른 자세로 건강하게 은행원으로 일하던 한 청년은 허리가 몹시 아팠습니다. 허리가 아파 자세도 구부정해지니 통증이 늘어나는 악순환에 빠졌답니다.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 효과는 없었고 ‘이럴 바에야 내가 직접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은행을 박차고 나와 제품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결국 많은 사람의 허리를 편안하게 해주는 방석을 개발했습니다. 어떤 이의 아픔은 ‘대박’ 제품의 시작이 되기도 했지만 우리 아이들의 허리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_김지민 리포터


바른 자세는 뇌의 문제 강남연세재활의학과 도원수 원장은 “바른 자세는 뇌의 문제”라고 말한다. 도 원장은 “잘못된 자세가 익숙해지면 뇌는 잘못된 자세를 바른 자세로 인지한다. 일시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해도 몸은 뇌가 기억하는 대로 움직여 바른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6개월을 지켜라 도 원장은 “자세를 바꿔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면 적어도 6개월은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뇌가 바른 자세라고 인식할 때까지 6개월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 요요 현상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빠진 체중을 6개월 정도 유지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를 아이들이 스스로 알기는 어렵다. 도 원장은 “자세 교정을 돕는 방석 등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기능성 방석 구입할 때는?
1 구입 후 1~2시간 이상 앉아본 뒤 본인에게 맞는지 학인한다. 2 방석이 골반과 대퇴골을 충분히 감싸는지 확인한다. 골반을 충분히 감싸야 안정적으로 허리를 지지할 수 있다. 3 내부 쿠션은 너무 부드럽지 않은 것이 좋으며 탄성과 복원력을 반드시 확인한다. 4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조언을 구하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
2중 허니콤 테크놀로지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시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밸런스시트에 사용된 베타젤은 인체에 안전한 소재로 미세한 진동이나 충격을 흡수하는 탄력을 갖췄다. 또한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우며 통기성을 극대화해 쾌적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 7만9천 원


아이카 A-HIP
물리치료사, 재활트레이너, 제품설계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방석으로 엉덩이에 쏠린 압력을 허벅지까지 분산시키는 기능이 핵심. 압력 분산으로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12˚의 골반 각도로 요추를 지지해준다. 1년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15
회 이상 디자인을 변경하고 20회 이상의 경도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가격 4만9천900원


베네폼 에어매쉬 04
에어 오픈 셀 구조로 통기·통풍성을 극대화했으며 초고밀도 저탄성 폼밸런스를 적용했다. 바른 자세를 유도하는 인체공학적 3D 설계로 회음부를 보호하고 경사형 받침 형태의 디자인으로 허리를 지지해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52개의 지압 돌기는 하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가격 4만2천 원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DF 보기
PDF 다운로드
스크랩

댓글 0

댓글쓰기
240318 숭실대 배너

관련기사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