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1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한층 더 확대됐다. 진로와 적성에 맞춰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늘었다. 그에 따라 과학중점학교에 이목이 쏠렸다. 일반고에서 다양하게 이수하기 어려웠던 수학·과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이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 성향 학생의 선호도가 높았고, 대입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해왔지만, 과목 선택권이 확대된 교육과정에서는 이점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른 과학중점학교의 상황과 대입에서의 의미를 짚어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이치우 입시평가소장(비상교육)·임진택 입학사정관 팀장(경희대학교)
황규훈 교사(경기 이매고등학교)
자료 <2026 서울형 과학중점학교 운영 계획> <2026 경기도 과학중점학교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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