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이동 패턴과 환경 변화까지 공간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세상의 흐름을 읽는 지리학의 역할 또한 강조되고 있다. 특히 공간 인공지능과 지리정보시스템(GIS) 등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도시계획, 환경 연구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도를 넘어 공간의 관점에서 세상의 변화를 읽어내는 지리학의 세계를 서울대 지리학과를 통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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