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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호

대학마다 범위·문항 제각각 논술전형 관건은 유형

논술전형은 수시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2026학년 논술전형 역시 주요 대학 평균 경쟁률이 67.11:1로 학생부교과전형 8.62:1, 학생부종합전형 14.23:1에 비해 높았다. 논술고사 성적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을 보완할 수 있어 수험생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다만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워 ‘로또’라고 불린다. 이에 대해 합격생과 교사들은 고개를 젓는다.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는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조언이다.

취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도움말 강희윤 교사(서울 휘문고등학교)·이재영 교사(서울 면목고등학교)·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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