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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호

꿈 찾는 생생 일터뷰 | IT 서비스 기획자 조하영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설계합니다

앱을 이용한 빠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는 이제 일상이 됐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배경에는 핀테크(Fintech)가 있다. 핀테크는 금융에 기술이 더해진 합성어로, 송금, 결제를 넘어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IT 서비스 기획자 조하영씨를 만나 다양한 금융 서비스의 세계를 들어봤다.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사진 배지은




조하영은 대학에서 불어불문학과 소비자학을 복수전공했다. 현재 더즌 키오스크 사업부에서 서비스 기획을 맡고 있다. 환전, 금융, 결제 등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금융 서비스를 담당한다.


더즌은 B2B(Business to Business)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페이먼트 솔루션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스크래핑(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술), 메시징(카카오 알림톡, 문자 메시지 등 기업형 메시징 서비스), 무인 환전 등의 사업을 국내외에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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