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 이어 ‘딥시크’가 등장하며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근래 대학마다 AI,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첨단 전공을 개설한 것도 AI 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지금의 학생들은 스마트 기기와 함께 자라온 터라 이에 관한 관심은 높다. 하지만 거의 모든 분야와 결합할 수 있는 정보·컴퓨터 분야는 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 관련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얻기 어렵다. 사라지는 전공도 있지만 새롭게 생기는 전공도 많다. 이름 자체가 낯설다. ‘정보·컴퓨터 계열’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 계열에 관심 있는 학생은 어떤 과목을 이수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자문 교사단/
김미선 교사(서울 청원고등학교) 김영진 교사(세종 해밀고등학교)
김용진 교사(경기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 박석환 교사(서울 휘경여자고등학교)
설이태 교사(광주 서강고등학교) 이효종 교사(서울 서문여자고등학교)
조복희 교사(서울 혜성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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