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의 발전은 빠른 속도로 우리를 로봇의 시대로 안내하고 있다. 조리 로봇, 서비스 로봇 등 어느새 생활 속에 들어와 있는 로봇은 결국 우리와 비슷한 모습을 한 휴머노이드형으로 완성될 것이다. 작지만 큰 가능성을 담은 교육용 로봇 파이보를 만든 서큘러스의 로봇 엔지니어인 박종건 대표를 만나 곧 현실이 될 로봇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사진 이의종
서큘러스 박종건 대표는 숭실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삼성 SDS 연구소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은 후 2016년 서큘러스를 창업한 로봇 엔지니어다. 파이보를 직접 제작하고 국산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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