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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호

김한나의 이슈 콕콕 | 홈플러스 기업 회생 신청

홈플러스 대주주 MBK,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국내 대형 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유통업계는 터질 게 터졌다는 입장이다. 쿠팡·네이버·컬리 등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으로 대형 마트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의 근본을 찾으려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홈플러스를 인수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경영보다 수익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취재 김한나 ybbnni@naeil.com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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