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는 수능 위주 전형이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모든 영역의 성적을 고르게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그러나 수능 모든 영역에서 고루 성적을 잘 받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강점이 있는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고 반대로 약점 영역의 반영 비율은 낮은 대학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 정시에서 표준점수나 백분위 총점은 비슷해도 대학의 반영 비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가 많다. 고1·2도 정시의 이러한 특성을 알아두면 대입 전략을 세울 때 큰 도움이 된다. 2025 정시 모집 요강을 기준으로 대학별 반영 비율의 영향력을 통해 특정 영역의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유리한 대학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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