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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호

‘킬러 문항’ 빠진 9월 모평, 수학 체감 난도 다양한 이유는?

지난 6월 정부는 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의 난도를 엿볼 수 있는 시험이라 어떤 난도로 출제될지 관심이 쏠렸다. 그간 가채점 결과들이 입시 기관들에 의해 추정됐고, 10월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성적표를 배부하며 확정 등급 컷을 공개했다.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와 영어는 난도가 높아졌지만, 수학은 초고난도 문항(킬러 문항) 배제로 낮아졌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교 현장에서는 지역이나 성적대에 따라 체감 난도가 크게 달랐다고 전한다. 그 이유와 대비법을 알아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김창재 교사(인천하늘고등학교)·이국희 교사(충남 온양한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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