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 지원자 현황이 발표됐다. 학생 수가 줄어 올해 수능에 응시할 고3 재학생 규모는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체 수능 응시 인원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고교를 졸업한, 이른바 ‘N수생’의 재도전이 상당할 것이란 예측이다. 수능에서는 졸업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인식이 큰 만큼, 수능을 준비하는 재학생 입장에서는 고민이 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수능에서 재학생·졸업생의 역대 지원 양상을 살펴보고, 재학생들의 대비책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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