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를 비롯한 AI의 혁명적인 발전으로 인간 고유의 영역이 침범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앞으로 어떤 분야가 살아남을까? 전문가마다 의견은 다르지만 언어학자 촘스키는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가 중심인 인간의 정신은 방대한 데이터가 추론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단언한다. 독창적인 창작의 영역은 쉽게 넘을 수 없는 장벽이 될 것이다. 많은 작품을 읽고 더 많은 작품을 써보며 상상력을 글로 완성해가는 문예창작학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문예창작학과의 특징과 교육과정, 최근 동향과 진로에 대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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