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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1067호

멀티미디어학과 키워드는 ‘트렌드’ 콘텐츠와 IT 교집합 영역 점차 확대

우리나라의 전업 유튜버는 9만 명에 육박한다. 이는 인구 대비 세계 1위의 수치로, 국내 영상 콘텐츠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K-웹툰과 K-게임도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 웹툰은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고, 올해 3분기만 해도 국내 RPG 장르 게임 시장은 8억2천만 달러(1조2천억 원)의 소비자 지출을 달성했다. 멀티미디어학과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최근에는 교육과정에서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IT 기술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학부 시절의 다양한 진로 탐색 경험도 매력적인 요소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말하는 멀티미디어학과의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를 살펴봤다.

취재 조나리 기자 jonr@naeil.com
도움말 정원식 교수(전남대학교 멀티미디어전공 학과장)·전우정 교수(인제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 학과장)
자료 각 대학 홈페이지·한국대학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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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나리 기자 jonr@naeil.com
  • 고등 (2022년 11월 02일 10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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